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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나눔재단은 소외된 이웃이 없는 세상을 꿈꿉니다.

가난 때문에 쓰레기장을 누비는 아이들

당장 내일 먹을 한 끼의 걱정이 없도록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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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다니고 친구들과 뛰어놀아야 할 나이의 아이들이지만
어린 나이에 생계를 책임지며 배고픔과 힘겹게 싸워갈 뿐입니다.
부모도 없이 혼자 6남매의
생계를 책임지는 조엘리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쓰레기장을 맨발로 누비며 플라스틱을 줍는 아이들,
번 돈을 아껴 모아
아픈 막냇동생 우유와 남매들의 끼니를 챙깁니다.

  하지만 모두가 배불리 먹을 만큼 끼니가 충분하지 않아
조엘리야는 물로 배를 채울 때가 많습니다.

  하루빨리 다시 학교에 나가 친구들을 만나고 싶지만
6남매의 생계가 턱없이 부족해 꿈도 꿀 수 없는 현실입니다.

7살 어린 나이에 가장이 된 에스더

세상에 남은 유일한 가족 에스더와 러브니스
홀로 아이들을 키우던 엄마는 3개월 전 아이들을 버리고 떠났고,
아이들은 오지 않는 엄마를 그리워하며 둘 만 의지한 체 살아가야만 했습니다.

  아픈 언니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고 생각하는 에스더와
그런 동생을 위해 하루빨리 걷고 싶은 러브니스

두 자매는 매일 농장에서 6시간씩 일해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갑니다.
“아픈 언니를 위해 꼭 병원비를 모을 거예요”
에스더에게는 곁에 함께 있어주는 언니가 유일한 희망입니다.

할머니를 지키고 싶어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오래전 타지로 일하러 떠났다가
세상을 떠난 아빠. 홀로 생계를 책임 지던 엄마마저
코로나19로 아이들의 곁을 떠났습니다.

유일한 보호자인 할머니는 치매가 왔고
너무 이른 나이에 집안의 가장이 된 9살의 어린 호프.
두 자매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이웃집 빨래를 하며 생계를 이어갑니다.

  그렇게 하루 꼬박 일해서 받은 돈은 고작 500원.
하지만 이마저도 없으면 옥수숫가루를 구입하기도
어려워 나뭇잎을 뜯어먹으며 끼니를 때우기 일쑤입니다.

가난 때문에 쓰레기장을 누비는 아이들

우간다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세계식량안보 및 영양 현황 보고서’ 에 따르면
전 세계 8억 2천8백만 명으로 추산되는 아이들이
식량 부족으로 굶주리고 있습니다.
(출처:WEP,2021)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은 한 아이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187,983명

(최근 3개년 기준 지원아동수)

밀알복지재단은 아프리카 지역을 비롯한 11개국 13개장 사업장을 통해
긴급식량지원 및 아동지원사업(의료,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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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의 해외 사업장을 통해 분야별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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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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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복, 학습교재 지원
  • 신체적 발달 지원

    · 영양제, 급식 지원
  • 건강검진과 의료지원

    · 정기적인 건강검진
    · 긴급의료지원
  • 지역사회개발

    · 학부모 및 지역사회 인식개선 캠페인
    · 소득증대사업

아이들이 내일 먹을 한 끼 걱정은 덜 수 있게
이제 우리가 지켜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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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밀알나눔재단의 통합 브랜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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