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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경주시시설관리공단, 해외 에너지 빈곤 아동 돕는 '태양광 랜턴 만들기' 봉사활동 실시
  • 2023.12.28

밀알복지재단-경주시시설관리공단,

해외 에너지 빈곤 아동 돕는 '태양광 랜턴 만들기' 봉사활동 실시

 

■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과 태양광랜턴 만드는 봉사활동 실시.. 총 30개 제작

■ 제작된 태양광랜턴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해외 에너지 빈곤지역 주민들에게 전달 예정

 

 

(왼쪽부터) 밀알복지재단 나명훈 대구경북지부 팀장,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정태룡 이사장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는 경주시시설관리공단과 해외 에너지 빈곤 지역 아이들을 돕는 ‘태양광 랜턴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수) 밝혔다.

 

이날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은 태양광랜턴 30개를 직접 만들었으며, 랜턴을 받게 될 아이들을 위해 응원을 담은 편지도 작성해 마음을 전했다. 제작된 랜턴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해외 에너지 빈곤 지역에 전달돼 아이들의 야간 학습과 보행 안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주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태양광 랜턴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환경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본부장은 “태양광 랜턴은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에너지 빈곤 지역 주민들을 돕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지구촌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랜턴은 지역의 어둠을 밝히는 희망의 빛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밀알복지재단의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은 전기 없이 살아가는 아시아 · 아프리카 등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해 태양광 랜턴을 만들어 보내는 밀알복지재단의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전달된 태양광 랜턴은 야간활동 시 범죄를 예방해주고 교육이나 소일거리를 할 수 있게 해 소득증대 효과도 거두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0여 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은 친환경 나눔가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여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완전한 사회통합을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