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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한국섬유신문] 재고의류 털고 세제혜택까지 받는 패션업계 ESG 전략은?
  • 2024.02.20
기빙플러스 수서점에서 지역주민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

 

밀알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는 기업이 기부한 재고·이월상품을 전국 24개 매장에서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장애인·시니어·다문화가정의 자립을 돕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코웰패션, 신세계라이브쇼핑, 무신사, ABC마트, 게스, 카미어패럴 등 여러 패션업체들이 꾸준한 물품기부를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카카오메이커스, 휠라코리아 등과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발달장애인 작가와 협업한 북극곰 캐릭터 ‘코비’를 선보이며 ESG캠페인, 기업과의 친환경 제품 콜라보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출처: 한국섬유신문(http://www.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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