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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 의왕역과 평택지제역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성료
  • 2024.02.26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 의왕역과 평택지제역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성료

 

 

■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오봉관리역, 에스알과 각각 의왕역, SRT 평택지제역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 발달장애인 작가 ‘브릿지온 아르떼’ 작품 전시회와 장애아동응원 메시지 작성하기 등 장애인식개선 활동 펼쳐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가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오봉관리역, 에스알과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경인본부장 오세욱)가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오봉관리역, 에스알과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먼저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오봉관리역과 의왕역에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이어서 2월 5일부터 8일까지 에스알과 SRT 평택지제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밀알복지재단 소속 발달장애인 작가 ‘브릿지온 아르떼’의 작품을 역사에 전시하고 역사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복지사업 소개, 장애아동응원 메시지 작성하기 등 장애인식개선 활동이 이뤄졌다.

 

밀알복지재단 오세욱 경인본부장은 “장애에 대한 편견해소와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꿈꾸며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오봉관리역, 에스알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역사 이용객들과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식 개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는 경기지역 내 장애인, 아동, 독거노인, 다문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회공헌사업을 원하는 지역 내 단체·기업과 협력해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0여 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은 친환경 나눔가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여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완전한 사회통합을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