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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국민일보] 감사하고 봉사하는 삶 살 때 행복지수 ‘쑥쑥’
  • 2024.04.29

경기도 성남시 금광교회 시니어 성도들이 지난 4일 교회에서 열린 ‘해피앤딩학교’에서 율동을 따라하고 있다.

 

교회에 들어서자 스피커에서 흥겨운 트로트 음악이 흘러나왔다. 경기도 성남시 금광교회(김영삼 목사)의 시니어부 성도 70여명은 무대 앞 인도자를 따라 신나게 몸을 흔들고 있었다.

구성진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성도들의 얼굴에는 환한 웃음꽃이 피었다.

금광교회는 교회 어르신을 위해 시니어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25일까지 교회와 함께 4주간 ‘해피앤딩학교’를 개최했다. 

 

*출처 : 국민일보(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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