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기빙플러스, 고려기프트와 사회공헌 업무 협약 체결
- 2023.07.19
기빙플러스, 고려기프트와 사회공헌 업무 협약 체결
■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고려기프트 취약계층 일자리 마련과 환경보호 위해 MOU 체결
■ 고려기프트, 협약의 일환으로 다회용 장바구니 가방 4000개 제작해 기빙플러스 매장에 기부
■ 장바구니 판매 수익금은 기빙플러스 매장 내 장애인 직원 고용 등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는 고려기프트(대표 이흥원)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화)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고려기프트 이흥원 대표, 이성희 총괄부장, 전우철 경영지원부 수석팀장이 참석했으며 밀알나눔재단 오세욱 CSV추진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빙플러스와 고려기프트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용가능 자원의 폐기 방지 등의 ESG 경영 협력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고려기프트는 정기적으로 자사 물품을 기부하고, 기빙플러스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 및 진행할 예정이다.
고려기프트는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일회용 쇼핑백 사용을 지양하고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실천하고자 다회용 장바구니 가방 4000개를 제작해 기빙플러스 매장에 기부했다.
기부된 장바구니의 판매 수익금은 기빙플러스 매장 내 장애인 직원 고용 등 취약계층 자립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려기프트 이흥원 대표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하고자 다회용 장바구니를 제작해 탄소중립 실천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목표했다”며 “새롭게 협약을 맺게 된 만큼 이전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환경보호와 나눔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밀알나눔재단 오세욱 CSV추진본부장은 “꾸준한 기부와 더불어 기빙플러스의 파트너가 되어 취약계층 자립 지원과 자원 선순환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고려기프트의 선한 포부에 따라 더 많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전문 나눔스토어다. 기업으로부터 재고상품을 기부받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한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22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고려기프트는 2014년부터 물품과 기금 후원으로 밀알복지재단 및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왔다. 2021년에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0여 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은 친환경 나눔가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여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완전한 사회통합을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