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하기

Search

언론보도

[보도자료] 기빙플러스, 수해 이재민에 3억 8천만 원 상당 물품 전달
  • 2023.08.09

기빙플러스, 수해 이재민에 3억8천만 원 상당 물품 전달 

 

■ 쌍방울이 지난 7월 27일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에 기부한 남녀 속옷, 양말 1만6천여 점 전달

■ 폭우로 큰 피해 입은 익산, 공주, 청양, 예천 지역의 이재민에게 배분

■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한국교회봉사단, 물품 배분 봉사활동 나서

 

 

(왼쪽부터)망성제일교회 이주형 목사, 조경구 장로, 백오현 권사, 이상규 장로, 밀알복지재단 유권신 미션사업부장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가 수해 이재민을 대상으로 3억8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지난 7월 27일 쌍방울 그룹이 수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기빙플러스에 기부한 남녀 속옷과 양말 1만6천여 점이다.

 

해당 물품은 8월 2일부터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과 한국교회봉사단을 통해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북 익산, 충남 공주·청양, 경북 예천 지역의 이재민에게 전달됐다.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과 한국교회봉사단은 지난 7월 말부터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서 한국교회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긴급구호를 펼치고 있다. 

 

밀알나눔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피해를 입은 이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물품을 전달했다”며 “물품을 기부해 주신 기업에 감사드리며 물품 배분에 나서준 봉사단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새 상품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 다문화, 경력단절 여성, 시니어 등 고용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생계지원키트를 배분하는 국내 최초의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왼쪽부터) 밀알복지재단 이영신 대전충청지부장, 양의문순복음교회 강정희 목사, 밀알복지재단 이현희 간사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0여 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은 친환경 나눔가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여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완전한 사회통합을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