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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보도자료] 기빙플러스, 세이브존 광명점과 장애인 일자리 마련 위한 '나눔 바자회' 개최
  • 2023.08.24

기빙플러스, 세이브존 광명점과 장애인 일자리 마련 위한 

‘나눔 바자회’ 개최

 

■ 23일부터 26일까지 세이브존 광명점 지하 1층 공용공간에서 의류, 생활용품 등 판매하는 바자회 개최

■ 판매 수익금은 서울·경기 기빙플러스 매장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가 세이브존 광명점 지하 1층 공용공간에서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와 대형복합쇼핑몰 세이브존 광명점(점장 이강석)이 23일부터 26일까지 세이브존 광명점 지하 1층 공용공간에서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재고 상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 다문화, 시니어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자원순환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나눔 바자회는 의류, 생활용품, 신발 등 기업에서 기부한 새 상품 1400여 점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서울·경기권 기빙플러스 매장 22곳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밀알나눔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장애인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함께해 주신 세이브존 광명점에 감사드린다”며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과 나눔의 따뜻한 마음을 얻어갈 수 있는 나눔 바자회에 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세이브존 이강석 광명점장은 “세이브존 광명점에서 열리는 나눔 바자회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환경 보호까지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세이브존을 이용하는 고객 분들께도 적극적으로 바자회를 홍보해 바자회 기간동안 쉽고 즐겁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힘쓰는 동시에 소각위기에 놓인 상품들을 폐기하지 않고 자원으로 순환하여 지난 한 해에만 소나무 690여만 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탄소 저감 효과를 거뒀다. 재고 상품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에 따라 ESG 경영 실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기부처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2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0여 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은 친환경 나눔가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여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완전한 사회통합을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