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는 스킨푸드(대표 구도곤)가 취약계층 자립과 취약계층 여성 지원을 위해 4,500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기부물품 790개는 ‘자상 한 상자’를 통해 국내 미혼모를 비롯한 취약계층 여성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자상 한 상자는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물품으로 구성된 생계지원키트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는 밀알나눔재단 캠페인이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기빙플러스를 통해 당사 화장품이 정말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취약계층 여성들의 어려움에도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

[기사 원문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