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패션비즈] '2024 지속가능 ESG경영은?'
- 2023.12.06
새해를 앞두고 ‘라이프트렌드’나 ‘소비자트렌드’ 발표가 한창이다. 지속가능을 위한 ESG 경영에 트렌드라는 단어는 솔직히 어폐가 있다. 왜냐하면 ESG 경영이 제대로 실현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지속가능 패션 이니셔티브(SFI:Sustainable Fashion Initiative)에서 실시한 ESG 설문조사 결과 9.6%의 업체만이 ESG 경영에 대비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한편 지난 11월 13일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가 주최한 ‘끓는 지구(Global Boiling)의 경고 기후위기 시대, 2024 ESG 대응 전략’에서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윤순진 원장은 기후위기 시대의 국내외 동향 및 전망을 소개하면서 “전 세계에서 매년 생산되는 의류의 70%가 재고로 남아 있다”라며 탄소 발생이 많은 산업에 대한 규제 및 공동 대안 마련 등 기후 위기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과제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결국 ESG 경영을 진행할 의지의 CP(Compliance Program)를 제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출처: 패션비즈(https://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