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선생님이 태양광랜턴을 나눠주셨어요.”

얼마전에 학교에서 선생님이 친구들과 저에게 태양광랜턴을 나눠주셨어요.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답니다.
보이진 않지만 세상 어딘가에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까요.

 

 

“저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빛이 없다면 꿈을 키울 수 없겠죠?”

태양광랜턴이 있어서 밤에도 공부할 수 있어요.
열심히 공부해서 동생들을 돌보는 것처럼 다른 아이들을 돌보고 가르치고 싶어요.

 

 

빛을 전한다는 것은 누군가의 꿈을 응원한다는 것

캄캄한 어둠 속에서도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해주세요!
아이들에게 태양광랜턴을 보내 어두운 밤을 밝혀주세요!

 

 

빛이 없는 밤이 되면 아이들은 범죄와 화재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빛이 없는 밤은 매우 위험합니다.
길을 가다 다칠 수가 있고, 어둠 속에서 범죄의 대상이 될 수가 있습니다.

 

세계 79억 인구 중에 전기 없이 깜깜한 밤을 보내는 사람이 약 7억 명

7억의 대부분이 남반구에 살고 있으며, 특히 아프리카 지역의 80% 사람들은 전기가 없는 캄캄한 밤을 보냅니다. (출처: ⓒIEA energy outlook)
국제에너지(IEA)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전력 보급률은 83%인 반면, 아프리카의 전력 보급률은 43%이며 그마저도 도시에 집중되어 있어 도시 이외의 전력 보급률은 현저히 낮습니다.

 

 

 

매년 호흡기질환으로 생명의 위험을 받는 아이들은 날로 증가합니다.
밤에 사용하는 등유 램프는 화재 위험, 폐 질환 발생, 지구온난화 등 지구환경과 신체 건강에 위험을 주며 비싼 연료비, 교육시간 확보 어려움 등 생활환경에 다양한 위험을 동반합니다.

 

 

암흑 속에서 꺼져가는 아이들의 꿈

아이들은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낮에는 학교를 가는 대신 일을 하고 해가 지고 나서야 비로소 집으로 돌아갑니다.
전기 공급이 되지 않는 아이들은 해가 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아이들은 어두운 밤에도 책을 보고 싶어 합니다.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빛이 없는 밤이 되면 아이들은 범죄와 화재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빛이 없는 밤은 매우 위험합니다. 길을 가다 낭떠러지나 웅덩이에 빠져 다칠 수가 있고,  어둠 속에서 범죄의 대상이 될 수가 있습니다.
어둠 속에서 찾아올 수 있는 생명의 위협으로부터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어둠은 불편함을 넘어 삶에 근본적인 문제를 일으킵니다.

전기 부족으로 건강, 교육, 식량 확보, 양성평등, 생계 및 빈곤 등 광범위한 부분에 악영향을 미치며, 경제성장과 고용 창출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에너지를 활용한 일자리 센터 운영하여 주민들이 스스로 자립해 갈 수 있는 일자리 지원을 계획합니다.

 

 

태양광랜턴으로 지구촌 반대편 이웃에게 희망의 빛을 선물했습니다.

2023년 후원자님들의 후원과 참여로 탄자니아, 베트남 등 7개 지역, 1만 개의 랜턴을 전달하였고,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26개국 약 106,000명에게 빛을 선물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태양광랜턴을 보내 어두운 밤을 밝혀주세요!

SDGs(지속가능발전목표)는 인류의 보편적 사회문제, 지구 환경 및 기후변화 문제, 경제를 2030년까지 17가지 주요 목표와 169개 세부 목표로 해결하고자 이행하는 국제사회 최대 공동 목표로 완전한 빈곤 종식을 위한 목표 달성을 위해 SDGs 기반의 글로벌 사회 공헌이 중요시됩니다.
이에 밀알재단은 기업, 시민이 함께 해외 빈곤국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자립 지원을 통해 빈곤, 사회 발전, 환경, 경제성장, 글로벌 파트너십 전 분야에서의 빈곤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본 캠페인을 통한 후원금은 에너지빈곤국가 아이들의 교육과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교육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에너지빈곤국가에 월 3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해 주신 분들께 태양광랜턴 조립키트를 선물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