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후원
밀알나눔재단은 소외된 이웃이 없는 세상을 꿈꿉니다.
부모 없이
세상에 남겨진 6남매
엄마는 막내를 낳자마자 세상을 떠났고,
남은 건 조엘리야와 동생 다섯 명뿐입니다.
어린 다섯 동생을 돌보기 위해
조엘리야가 식당에서 하루 종일
일해서 받는 돈은 일당 600원.
동생들도 위험천만한 쓰레기장을 누비며
조금이라도 돈 되는 것을 찾지만
뙤약볕에서 고생한 대가는 100실링,
우리 돈으로 34원입니다.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무허가 집에서
쫓겨날지도 몰라요.
나무판자와 천으로 만들어진 집은
서로 옹기종기 붙어있을 바닥만 있습니다.
이마저도 무허가 집이라 철거를 앞두고 있어
언제 쫓겨날지 모릅니다.
당장 동생들과 지낼 집이 절실하지만
조엘리야에게 새 집으로의 이사는
너무나 막막한 이야기입니다.
배고픔과 가난으로 내일을 꿈꿀 수 없는
남매를 지켜주세요.
당장 오늘 하루의 먹을 것도 구하기 힘든 아이들에게는
하루하루 생계조차 너무 버거울 뿐입니다.
오늘의 배고픔과 가난은 내일을 꿈꿀 수 없게 만듭니다.
식량부족으로 고통받는 아이들
(출처 : 세계 식량안보 및 영양 현황 보고서 / WEP, 2021)
후원금 사용처
밀알나눔재단에서 후원을 하면 이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의료지원
정기적인 건강검진
긴급의료지원 -
식사지원
영양제
급식제공 -
교육지원
교육 프로그램 진행
교복 및 학습교재 지원
아이들이 내일 먹을 한 끼 걱정은 덜 수 있게
이제 우리가 지켜줘야 합니다.
월 1만 원으로 10명의 아이들에게
하루치 영양식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조엘리야 남매와 같이
아직도 고통받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더 이상 배고픈 하루를
보내지 않도록 후원해 주세요!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는 밀알복지재단의 11개국 13개장 사업장을 통해
긴급식량지원 및 아동지원사업(의료,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은 친환경 나눔 가게인 '기빙플러스'를 기반으로
사회적 경제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설립하였습니다.
'기빙플러스'는 위기 상활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의 통합 브랜드입니다.
밀알나눔재단 사이트에 게시된 모든 콘텐츠를 동의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