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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나눔재단은 소외된 이웃이 없는 세상을 꿈꿉니다.

이혼 후 아이들을 홀로 키워온 아빠.
갑작스러운 엄마의 부재로
매일 밤 불안해하던 아이들을 돌보려면
아빠는 더 이상 아파도 쉴 수가 없습니다.
후원하기
아동의 인권 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혼자서는 못할 것 같은데
같이하면 즐거우니까요…!”
지적장애 첫째 경수는 아빠한테는
든든한 맏아들.
장애가 있는 오빠를 살뜰히 챙기는 둘째 예은이와
언니 동생과 노는 것이 제일 좋은 셋째 지연이.
아직 어린 막내는 형 누나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혼자 시간을 보냅니다.
힘든 가정 환경에도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지만,
어린 시절 갑작스러운 엄마의 부재로
밤마다 불안해하던 아이들이 다시 웃음을 찾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결국 생계조차 포기해야 했던 아빠는
아이들이 커갈수록 걱정이 커집니다.
지적장애 첫째 경수는
아빠한테는 든든한 맏아들.
장애가 있는 오빠를 살뜰히 챙기는 둘째 예은이.
언니 동생과 노는 것이 제일 좋다는 셋째 지연이.
아직 어린 막내는 형 누나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혼자 시간을 보냅니다.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지만,
아이들이 다시 웃음을 찾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슈퍼맨 같은 우리 아빠,
오래오래
우리 곁에 있어 주기를…”
아이들을 돌보다 보면 찌를 듯한 허리 통증이 찾아오지만
약을 먹으며 버티는 날이 부지기수.
아빠는 심해진 당뇨와 허리 디스크로 인해
영양가 있는 식단 관리와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제가 병원에라도 입원하면
누가 와서 아이들 봐줄 사람도 없고…”

가끔 아이들을 돌봐주러
오셨던 친할머니는
할아버지의 입원으로 더 이상
아이들을 봐줄 수 없는
상황이 돼
아빠는 더 이상 아파도 쉴 수가 없습니다.
“누구보다 소중한 아이들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커줘…”
아이들을 돌보다 보면 찌를 듯한
허리 통증이 찾아오지만
약을 먹으며 버티는 날이 부지기수.
아빠는 심해진 당뇨와
허리 디스크로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빠는 더 이상 아파도 쉴 수가 없습니다.
“제가 병원에라도 입원하면
누가 와서 아이들 봐줄 사람도 없고…”
“아빠가 끓여주는
김치찌개가
제일 맛있어요!”
아이들은 사 먹는 음식보다
아빠가 직접 끓여주는 김치찌개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

주민센터에서 지원해 주는
묵은지 하나로 끓인
단출한 김치찌개지만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식사입니다.
하지만 아빠는 늘어나는 지출에
마음껏 웃을 수 없습니다.
기초생활수급비로는
한창 커가는 아이들의
식비를 충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주민센에서 지원해 주는
묵은지 하나로 끓인
단출한 김치찌개지만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식사입니다.
하지만 아빠는 늘어나는 지출에
마음껏 웃을 수 없습니다.

기초생활수급비로는 모든게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애들이 하고 싶은 거

못 해줄 때가
제일 속상해요…”
아이들이 안 아프고 건강하게만 잘 커주는 게
제일이라는 아빠는
건강이 더 나빠져 어린아이들을 끝까지
돌보지 못할까 봐 걱정입니다.
이웃에서 준 옷을 입히며 한 해를 넘겨보지만
아무리 아껴가며 생활해도 매일 나가는 생활비에
아빠 혼자 네 아이를 감당하기는 너무 벅찹니다.

친구들처럼 학원도 다니고 싶고,
맛있는 과자도 마음껏 사 먹고 싶지만
투정 한번 제대로 못 하는 아이들이
아빠는 그저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만 커주는 게
제일이라는 아빠는
어린아이들을 끝까지
돌보지 못할까 봐 걱정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아껴가며 생활해도
아빠 혼자 감당하기는 너무 벅찹니다.

투정 한번 제대로 못 하는 아이들이
아빠는 그저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아이들이 미소를 잃지 않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빠와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세요.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아이들과 아빠를 위해
다음과 같이 사용됩니다.
  • 긴급 생계비

    가족이 보다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생계비를 지원합니다.

  • 치료비

    첫째 경수의 재활 치료와
    아빠의 당뇨, 허리디스크의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 교육비

    아이들의 수준에 맞춘 교육을
    받아 꿈을 이어갈 수 있게
    교육비를 지원합니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지연이네 가정을 위해 우선 사용되며, 
이후 모인 후원금은 비슷한 위기에 처한
국내 위기 가정을 위해 사용됩니다.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은 친환경 나눔 가게인 ‘기빙플러스’를 기반으로
사회적 경제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설립하였습니다.
‘기빙플러스’는 위기 상황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의 통합 브랜드입니다.

밀알나눔재단은 아동과 보호자의 동의 하에 촬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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