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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나눔재단은 소외된 이웃이 없는 세상을 꿈꿉니다.

은호의 간절한

한참 클 나이인 12살 은호의 작은 바램은
좋아하는 소시지를 원 없이 먹어보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식사 후원하기
* 본 캠페인은 실제 사례로 구성하였으며, 대상자 보호를 위해 대역 및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은호에게 건강한 밥 한 끼를 선물해주세요!
아이들에게 식사 후원하기
“하나밖에 없는 우리 은호 보면서
힘들어도 약 먹으면서 견뎌내요”

의지할 가족도 친인척도 전혀 없이 늦은 나이에 홀로 은호(가명)를 낳아 양육하던
엄마는 위암과 자궁선근종* 으로 위 절제술과 자궁 적출, 두 번의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은호를 위해 버티고 있지만, 매일 반복되는 구토와 각혈 등의 후유증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 약을 먹으면서 누워있는 시간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자궁선근종: 자궁내막(자궁 안쪽의 점막) 안에 자궁내막이 자라고
이 두 가지 조직이 같이 증식하는 ‘혹’ 입니다.
“맛있는 반찬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건강하려면 고기도 야채도 먹어야 한대요”

소시지, 메추리알, 치킨을 제일 좋아할 나이 열두살 은호
하지만 매끼에 컵라면, 삼분 카레, 햇반으로 때우는 인스턴트 음식이 대부분인 은호네 식탁입니다.

싫은 기색 하나 없이 익숙한 듯 만들어 맛있게 먹는 은호를 보며
영양식 한번 해줄 수 없는 엄마의 마음은 한없이 미안함으로 채워집니다.

“엄마가 빨리 건강해지는 게 소원이에요!”

정부보조금으로 월세를 내고 나면 얼마 남지 않은 생활비.
아무리 아파도 엄마가 꾹 참는 이유를 은호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은호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보다 언제 아플지 모르는 엄마를 걱정하며
하루 빨리 엄마가 건강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힘들어도 기댈 곳 없는 엄마에게는 은호가 유일한 가족입니다.
성장기 12살 은호에게 영양 가득한 음식을 골고루 먹이고 싶지만
형편이 넉넉지 못해 마음껏 해줄 수 없는 암담한 현실,
엄마는 오늘도 간절한 마음으로 은호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은호에게 완전한 가족을 만들어주지 못해서…
미안할 뿐이에요.”
은호처럼 보호자의 질병, 근로, 장애 등의 사유로 결식의 위험이 있거나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지원받지 못하는
18세 미만의 취약계층 아동의 수는 약 31만 명

(보건복지부)

인스턴트로 끼니를 때워야 하는
허기진 하루를 보내는 은호에게
균형 있는 밥 한 끼를 후원해 주세요!
건강한 밥 한 끼 후원하기

밀알나눔재단은 결식의 우려가 있는 아이들에게 영양비를
지원하여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 소외계층 아동이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은호와 같은 국내 결식아동을 위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 영양비 지원 매월 100,000원 / 1인
 

2016년부터 8년 동안 결식아동 지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매년 45명의 결식아동을 지원하여
현재까지 총 360명의 결식아동을 지원하였습니다.

 

‘기빙플러스’는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에서 지역사회 내에서
위기 상황에 놓여 있는 소외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의 통합 브랜드입니다.

소외계층과 장애인의 사회적 일자리를 지원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는 기빙플러스를 통해 소외 이웃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판매 수익금을 국내외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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