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대표 한문일)가 연말을 맞아 밀알나눔재단을 통해 장애 학생 및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의류 및 신발 등 2만 3천여 점의 상품을 기부했으며,

기부 물품은 발달장애인특수학교인 밀알학교와 강남세움복지관 등을 통해 국내에 거주하는 1,500여 명의 장애 학생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된다.

구성은 스웨트셔츠와 베이식 팬츠 등 다양한 종류의 패션 아이템이 포함됐다. 또한 밀알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에도 기부 물품을 전달한다.

기빙플러스는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해 장애인과 다문화, 시니어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기빙플러스를 통해 발생한 기부 물품 판매 수익금은 국내외 취약 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출처 :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기사 원문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