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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더 버터] "촉감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시청각장애아동, 맞춤형 조기 교육 필요해"
  • 2024.03.27

27일 서울 강남구 밀알홀에서 열린 '시청각장애아동 교육 사례발표 세미나'에서 홍유미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장이 발표 하고 있다. 홍 센터장은 "시청각장애아동은 촉감을 활용해 세상을 향한 눈을 뜰 수 있다"고 말했다. /최지은 기자

 

“여섯 살 지훈이는 장난감도 무섭다며 던져버리는 아이였습니다. 선천적으로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다 보니 외부 자극을 두려워했습니다.

촉감교육을 받으면서 사물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졌습니다. 자신감과 집중력이 생기면서 인지능력이 개발되고 재활치료 효과도 높아졌습니다."

 

출처 : 더버터(https://www.thebut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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