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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HD현대인프라코어, 해외 에너지 빈곤국에 태양광 랜턴 보낸다
  • 2023.11.07

밀알복지재단-HD현대인프라코어, 해외 에너지 빈곤국에 태양광 랜턴 보낸다

 

■ HD현대인프라코어 임직원들, 아시아-아프리카의 에너지 빈곤지역에 보낼 태양광 랜턴 380개 제작 봉사활동

■ 완성된 태양광랜턴은 밀알복지재단 통해 아프리카 등 해외 에너지 빈곤 지역에 내년 상반기 전달 예정

■ 밀알복지재단 태양광랜턴, 야간활동 시 범죄 예방과 교육·소일거리 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안전과 소득 증대 효과

 

 

(왼쪽부터) 밀알복지재단 전략사업부 조성결 부장, HD현대인프라코어 ESG/동반성장팀 최수용 팀장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HD현대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 오승현)가 에너지 빈곤국 아이들을 돕는 ‘태양광 랜턴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금)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HD현대인프라코어 임직원들이 참여해 380개의 태양광 랜턴을 만들었다. 임직원들은 태양광 랜턴을 받게 될 아이들을 위해 응원을 담은 편지도 작성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제작된 태양광 랜턴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내년 상반기 중 아시아·아프리카의 에너지 빈곤 지역에 전달돼 아이들의 야간 학습과 보행 안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이번 HD현대인프라코어와의 봉사활동이 임직원과 함께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좋은 사례가 되길 희망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수입 감소 등으로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가정이 증가하는 가운데, 전달될 태양광 랜턴은 빈곤지역 아이들에게 희망의 빛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환경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밀알복지재단의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다.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은 전기 없이 살아가는 아시아·아프리카 오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태양광 랜턴을 만들어 보내는 밀알복지재단의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밀알복지재단의 태양광 랜턴은 야간활동 시 범죄를 예방해주고 교육이나 소일거리를 할 수 있게 해 소득증대 효과가 있다. 또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지속성도 높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0여 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은 친환경 나눔가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여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완전한 사회통합을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