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하기

Search

언론보도

[보도자료] 메이심포니오케스트라, 은퇴선교사 위한 음악회 개최
  • 2023.11.21

메이심포니오케스트라, 은퇴선교사 위한 음악회 개최 

 

■ 17일 경기 가평군 생명의빛홈타운에서 은퇴선교사 헌신과 노고 위로하는 음악회 개최

■ 생명의빛홈타운, 은퇴선교사 및 60세 이상의 노인 위해 건립한 밀알복지재단 노인복지주택.. 현재 은퇴선교사 16가정 거주 

 

 

 

지난 17일 메이심포니오케스트라가 생명의빛홈타운에서 은퇴선교사를 위한 음악회 개최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메이(MAY)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정대균, 지휘 이현미)와 함께 생명의빛홈타운 은퇴선교사를 위한 음악회 ‘THIS IS MY STORY, THIS IS MY SONG’을 개최했다고 20일(월) 밝혔다.

 

밀알복지재단과 (재)정웅·전성원 재단(이사장 방면호 장로)이 주최하고, (사)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이사장 정종훈)이 주관하며 (주)아이오스가 후원한 이번 음악회는 지난 17일(금) 경기 가평군 생명의빛홈타운에서 개최됐다.

 

생명의빛홈타운은 노후 준비를 하지 못한 은퇴선교사를 포함해 60세 이상의 노인을 위해 밀알복지재단이 건립한 노인복지주택으로, 2021년 개원 이후 은퇴선교사 16가정과 일반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날 ‘이 세상 험하고’,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하나님의 은혜’,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이것은 나의 간증이요, 이것은 나의 찬송일세’ 등의 찬송가와 복음성가를 연주한 메이(MAY)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해 은퇴선교사들의 헌신과 노고를 위로했다.

 

메이(MAY)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정대균 단장은 “귀한 선교사님 한 분 한 분의 신앙고백을 오늘 저희의 연주를 통해 올려드린다”며 “하나님 아버지의 칭찬과 위로하심이 저희의 연주를 통해 선교사님들께 전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 유권신 미션사업부장은 “은퇴선교사님을 위해 먼 길을 찾아와 주신 메이(MAY)심포니오케스트라에 감사드린다”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자기의 모든 것을 바친 선교사님들을 위로하는 일에 교계의 다양한 단체들이 함께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MAY)심포니오케스트라는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 산하 오케스트라로, MAY는 ‘Mission, Art, Youth’의 첫 글자를 딴 것이다. ‘선교, 예술, 청년교육’이라는 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의 비전과 목적을 의미한다. 

 

이번 음악회를 공동주최한 (재)정웅·전성원 재단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세력의 강경진압명령을 거부함으로서 많은 시민들의 생명을 구한 정웅 장군과 기도와 선교로 헌신한 전성원 장로의 신앙을 계승하기 위하여 2022년 6월 설립되었다. 재단을 통하여 한국과 세계 복음화를 위한 선교, 교육, 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0여 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은 친환경 나눔가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여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완전한 사회통합을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