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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보도자료]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 삼정펄프㈜와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 2024.04.05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는 삼정펄프㈜와 취약계층 자립 지원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위생용품 제조 기업인 삼정펄프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했던 창립 정신을 계승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창립 50주년 기념 특별 신제품 롤화장지 기부와 함께 정기적인 자사 물품 기부를 약속했고, 기빙플러스 코비 캐릭터 디자인을 활용한 화장지 등의 콜라보 물품 제작도 이어갈 예정이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물품을 기부받아 자원 선순환 활동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판매수익금으로 고용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기업사회공헌 전문 나눔스토어다. 기부받은 물품을 전 매장에서 판매해 수익금으로 장애인, 이주여성 등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마련한다.

밀알나눔재단 김인종 총괄본부장은 “지속가능한 발전과 소외이웃 자립지원에 관심을 갖고 동행해주신 삼정펄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달받은 물품과 다양한 협력으로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자립을 책임지는 밀알나눔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삼정펄프 정현목 상무이사는 “삼정펄프 임직원과 함께 전달하는 물품들이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자립을 위해 잘 활용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밀알나눔재단과 함께 나눔과 상생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ESG 경영 창출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0여 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은 친환경 나눔가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여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완전한 사회통합을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