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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맛있는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 2023.01.25

 

우리나라는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 등 다양한 사유로 인해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는 아동·청소년이 약 31만 명입니다.(2020 보건복지부) 
국가에서 지원하는 아동급식카드는 사용처와 사용금액이 한정적이라 한참 성장할 시기인 아동·청소년에게는 여전히 골고루 영양가 있는 식사를 챙기기가 어렵습니다. 
'기빙플러스'는 결식 위기에 놓인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이 영양가 있는 식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빙플러스'는 8년동안 결식 위기에 처해있는 360명의 아동·청소년에게 월 10만원의 영양비를 지원하여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였고
주기적으로 사례 기관을 통해 지원받은 아동·청소년과 만남을 가지며 심리·정서적 지지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긍정적인 변화에 대한 소식이 도착했는데요. 바로 후원자님께 전해드립니다.  

 

 

                                  
*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였으며, 얼굴을 스티커로 가렸습니다.
 
 
편식이 심했던 수진(가명)이가 신이 나서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이번 영양비 지원으로 가족들이랑 영양이 가득하고 맛도 좋은 음식들을 함께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친구들보다 키가 작아서 고민이었던 수진이는 키가 크려면 채소도 골고루 먹어야 한다는 선생님의 당부 말씀에 채소도 열심히 먹었다고 합니다.
이 덕분에 이제는 친구들과 키가 비슷해져서 너무 행복한 마음으로 보낸 편지였습니다.   
 
 
▲ 김민지(가명) 어머니의 감사 편지
 
 
 
영양비 지원으로 민지(가명/저소득 한부모가정)에게 골고루 음식을 만들어줄 수 있어 행복함을 느끼는 어머니의 감사편지가 도착했습니다. 
민지에게 풍족하게 해주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취업마저 어려워져 더욱더 마음이 무거우셨다고 하는데요.
이번 지원을 통해 민지뿐만 아니라 어머니도 무거운 마음을 덜고 건강하고 행복만 가득하길 바라봅니다. 
 
 
▼ 여전히 많은 아동·청소년들이 결식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함께 응원해 주세요.
 
 
 

'기빙플러스''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의 사업 통합 브랜드입니다. 다양한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소외 이웃에게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펼쳐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